무선여행 이야기

[스크랩] 아라파크웨이(경인운하)를 다녀오다.

風流客主 2012. 12. 16. 22:11

 

아라경인운하를 다녀오다.

 

● 목적지 : 김포공항에서 인천 아라뱃길 갑문까지

● 총운행거리 : 왕복 75Km 

● 총운행시간 : 왕복 2시간

● 누구랑 : FT857D,FT90R,ATAS120 하고 같이

● 코스 : 안양 - 김포공항 - 김포항 - 아라파크웨이 - 경인항-인천북항-안산사무실

● 사진 : 차량에 비치되어 있는 업무용 직찍이

 

업무차 김포공항과 인천에 다녀오면서 개통이된 경인아라뱃길을 잠시 다녀보았습니다.

일하면서 잠시라도 짬을내서 다녀볼수있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경인아라뱃길은 굴포천이 항상 홍수에 시달리자 방수로를 공사하면서 인천 영종대교입구까지

수로를 만들어 한강과 인천 앞바다가 연결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운하로 탄생하였지요.

이유야 어떻든 경제발전과 물류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경인 아라뱃길 PARK WAY 라고 선명하게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눈덮인 도로가 무척이나 보기좋습니다. 경인항(김포)가는 이정표입니다.

 

 

경인항(김포)의 컨테이너 하적장비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라 김포 여객터미널입니다.운영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정서진쪽을 향해 달리면서 첫번째 보이는 전호교 입니다. 김포에서 강화쪽으로 가는 다리입니다.

 

 

아라파크웨이 표지석입니다.본격적으로 달려갑니다.

 

 

어디선 많이본 차량으로 갑니다. HF대 안테나 올리고 갑니다.

 

 

눈쌓인 옆으로 빠꼼히 보이는 경인아라뱃길 우수관 덮개가 운하라는걸 실감나게 해줍니다.

 

 

눈과함께  흘러가는 경인운하.

 

 

운하를 건너다니는 높고 아름다운 다리들이 많이 세워져있습니다.

 

 

정서진가는길에  휜눈이 소복합니다.

시속 50KM가 최고속도지만 달리는 기분은 고속도로 못지 않습니다.

 

 

 

 

 

 

 

 

얼어붙고있는 경인운하입니다. 물동량이 없어 그런지 운하가 얼고있습니다.

 

멀리 계양대교가 보입니다. 강건너에는 누각도 보입니다.

 

어디서 많이본 사람입니다.

  

아치형의 교각이 무척 멋지게 서있습니다.

 

매화동산이라 이름이 붙여져있는 간이 휴게소입니다.

 

화장실과 조그만 카페도 있습니다.

 

작은 봉수대도 있습니다.

 

경인항(인천터미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경인운하의 관문인 인천 아라타워입니다.

여객터미널과 화물터미널.경인운하관리소등 각종 시설물들이 설치 되어있습니다.

 

뭔지 모를 조형물

 

경인운하 통합센터와 여객터미널

 

정서진 안내문

 

바라본 영종대교 입니다.흐린날이라 모양새가 뿌옇습니다.

 

자전거길 종주 아라 서해갑문 인증센타, 이름은 거창하지만 스탬프 찍는곳입니다.

 

K WATER에서 설치한 풍력발전기

 

 되돌아 나오면서 바라본 인천 청라지구 APT단지가 을씨년스럽기가 한이없습니다.

로또의 광풍이 몰아친 그곳이 이제는 눈덮힌 벌판에 차갑게 서있습니다.

오늘도 CQ CQ CQ 여기는 HL2WJA입니다.들려오는 소리는 지지직 소리뿐이네요

언제 다시 HF대 공간 상태가 살아날려는지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이제 사무실로 달려갑니다. DE  BEST 73! HL2W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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